
정리하면, 이건 제목만 보고 넘길 얘기는 아닙니다. 먼저 확인된 내용은 2차 종합특검팀(특별검사 권창영)이 12·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지구 계엄사령관 역할을 맡아 관련 회의에 참여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 강호필 전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. 조금 더 뜯어보면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(10일) 강 전 사령관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.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내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20분 강 전 사령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진행한다. 앞서 특검팀은 지난 7일 강 전 사령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다. 정치 이슈는 발표 내용보다 누가 반응하고 어떤 반박이 붙는지가 핵심입니다. 그래서 이 이슈가 실제 변화로 이어질지, 아니면 메시지성 움직임에서 끝날지가 갈리는 지점입니다. 이 부분 때문에 댓글에서도 보는 관점이 꽤 달라질 듯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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