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정리하면, 이건 제목만 보고 넘길 얘기는 아닙니다. 먼저 확인된 내용은 정부가 15일 일본 정계의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과 참배와 관련해 잇따라 주한 일본 정부 관계자들을 초치해 강하게 항의했다. 조금 더 뜯어보면 정부는 “역사를 망각한 시대착오적인 행위를 한 데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”고 비판했다. 외교부는 이날 “이민경 외교부 아태국장이 오후 3시경 추조 가즈오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외교부로 초치했다”며 “일본의 책임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야스쿠니 신사에 또 다시 공물료를 봉납하고, 참배를 되풀이한 데 대해 대해 엄중히 항의하고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”고 밝혔다. 외교부는 또 대변인 논평을 통해 “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하는 등 역사를 망각한 시대착오적인 행위를 한 데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”고 비판했다. 포인트는 단순 강경 발언이 아니라 실제 대응 수위와 후속 조치로 이어질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. 그래서 이 이슈가 실제 변화로 이어질지, 아니면 메시지성 움직임에서 끝날지가 갈리는 지점입니다. 이 부분 때문에 댓글에서도 보는 관점이 꽤 달라질 듯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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