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정리하면, 이건 제목만 보고 넘길 얘기는 아닙니다. 먼저 확인된 내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 국내 정보라인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등 한미관계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이재명 정부가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두고도 한미 간 시각차가 뚜렷해지고 있다. 조금 더 뜯어보면 정부가 올해 말까지 전작권 전환 시기 확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미국에서 전작권 조기 전환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되고 있는 것. 정부는 ‘톱다운(Top-down)’ 방식을 통해 이재명 정부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설득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자칫 한미 간 마찰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. ● “北 파병으로 상황 변해”… 전작권 전환 조건 달성 기준 달라지나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13일(현지 시간)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(CSIS)가 주최한 대담 내내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전작권 전환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. 포인트는 단순 강경 발언이 아니라 실제 대응 수위와 후속 조치로 이어질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. 그래서 이 이슈가 실제 변화로 이어질지, 아니면 메시지성 움직임에서 끝날지가 갈리는 지점입니다. 이 부분 때문에 댓글에서도 보는 관점이 꽤 달라질 듯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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