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이건 그냥 넘어갈 얘기는 아닌 듯. 쟁점이 꽤 선명함. 이게 왜 말 나오냐면, 육아휴직 기간 동안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창업하겠다는 남편과 이를 반대하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되며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.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“육아휴직 중에 자영업을 하고 싶다는 남편, 참견 부탁드립니다”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. 작성자 A 씨는 현재 20개월 된 첫째와 생후 2개월 된 둘째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. 그는 “저는 전업으로 육아 중이고 첫째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지만, 둘째는 직수(직접 수유) 중이라 거의 하루 종일 품에 안고 있다”며 “친정이 가까워 등원·하원 등 일부 도움은 받고 있지만, 저녁 이후 시간에는 도움을 받을 수 없다. 그래서 첫째가 하원한 이후부터 남편이 퇴근하기 전까지가 가장 힘든 시간대다”라고 밝혔다. 솔직히 제목만 보면 지나칠 수도 있는데, 실제 영향이나 후속 흐름까지 보면 얘기가 좀 달라짐. 그래서 이게 실제 변화로 이어질 사안인지, 아니면 정치적 메시지나 압박용 장면에 가까운지가 핵심임. 이 정도면 그냥 정보 공유에서 끝날 뉴스는 아닌 듯.
댓글 0
댓글 쓰기로그인이 필요합니다.
댓글은 고정 닉네임 계정으로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.
로그인하고 댓글 쓰기